스탠리 비어 파인트 리뷰! 시원한 맥주를 위한 필수품! 캠핑 맥주컵 추천
캠핑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아무래도 식사가 아닐까요?
자연 속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과 술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특히 더운 여름 캠핑에는
깨질 듯 차가운 맥주가 필수입니다.
맥주를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마시다 보면
어느새 뜨거운 날씨에 금세 식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이 맥주컵입니다.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비어 파인트
정신 명칭은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비어 파인트입니다.
이중벽 구조의 진공단열 소재로 보온보냉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주변 온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공식적으로는
보온 최대 45분 보냉 최대 4시간 얼음 최대 15시간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차가운 공기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특성 때문에
보냉력이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이네요.
용량은 473ml로 맥주 작은 캔은 충분히 다 들어갑니다.
네이버 쇼핑 최저가 기준 개당 만 오천 원대로 판매되고 있네요.
스탠리 비어 파인트 장점
캠핑에 감성을 추구하는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 있을 겁니다.
색상 선택 폭이 넓어 자신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확실히 보냉이 뛰어납니다.
앞서 공식적인 보온 보냉을 언급했지만
확실히 보냉 효과가 우수하다는 건 실감하고 있습니다.
먹다 까먹고 둔 맥주를 1시간 후에 마셔도 아주 차가웠으니까요.
그리고 맥주가 아닌 양주나 하이볼 등을 마실 때는
얼음이 잘 녹지 않아 여러 번 추가로 넣지 않아도 되니 편했습니다.
진공 구조로 결로가 없어 테이블이 결로로 젖지 않아요.
완전히 결로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컵 표면이나 아래를 닦아본 기억이 없네요.
보온컵 중에 겹치지 못하는 제품들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비어 파인트는 컵을 겹칠 수 있어 수납도 수월합니다.
아주 뜨거운 여름에 비어 파인트 덕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사계절 들고 다니긴 하지만요.
그만큼 캠핑장에서는 이 컵의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저는 2개만 구입했지만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2개 더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괜찮은 맥주컵을 찾고 있다면 스탠리 비어 파인트를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비어 파인트로 마시면 맥주도 맛있고
디자인도 이쁘고 참 좋은 맥주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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