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스탠리 위스키 보틀 마스터 시리즈 힙 플라스크 리뷰!

캠핑 장비 스탠리 위스키 보틀 마스터 시리즈 힙 플라스크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장비는 

스탠리의 위스키 보틀 "마스터 언브레이커블 힙 플라스크"입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게 이뻐서 산 것도 있지만 

요즘 즐겨 마시는 하이볼 때문이었어요.

캠핑장에 양주병을 가져가기도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겨 올게 뻔하니까

소분해서 가져갈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담을 것이란 뜻입니다ㅋㅋ

용량은 236mL로 소주잔으로 6잔 정도 들어갑니다. 

하이볼 6잔 정도면 캠핑장에서 맥주나 소주 기타 다른 음료들과 번갈아 마시기 딱 좋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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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힙 플라스크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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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역시 그렇게 크지 않아 보관할 때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오토캠핑은 물론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백패킹은 안 해봐서 몰라요)

 뚜껑 연결 고리도 금속 재질로 되어있어서 내구도가 있어 보입니다. 

뒷면의 스티커는 바로 벗겨냈습니다. 스티커가 남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떼어졌어요.

이 모델도 같은 236mL 제품인데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부주의하게 다루면 파손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약간 휘어있는 모습이 또 힙 플라스크의 멋이라 생각 들어서 

이번 마스터 시리즈 힙 플라스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요 스탠리 힙 플라스크 나름 간지템 아닌가요? 

이때는 사진 찍어보겠다고 양주병을 가져갔었네요ㅋㅋ

산토리 각 하이볼 너무나도 유명하니까 아실 텐데 

진짜 캠핑장에서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맨날 소주 맥주만 먹다 보니 특별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하이볼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니 맥주를 대신할 수 도 있어요

각설하고 힙 플라스크는 취향이지만

하나쯤 있으면 유용하게 쓰이는 캠핑 장비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캠핑장 가실 때 하이볼 한잔 해보세요~ 

이상 하이볼 소개 끝~ㅋㅋ